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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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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장신재 사장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예방 목적 투여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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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항체 치료제는 예방 목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 사용될 수 있고, 고용량으로 투여해도 부작용이 적다는 것이 강점이다."

18일 온라인 개막한 '바이오코리아 2020'(BIO KOREA 2020) '코로나19 스페셜' 세션에서 발표를 맡은 셀트리온 장신재 사장은 이 같이 말했다.

셀트리온은 현재 정부국책과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용 단일클론 항체 후보물질 발굴’ 사업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와 손잡고 항체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실시한 중화능력(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효과) 검증에서 최종 항체 후보군 결과를 확보했다. 확보한 1차 항체 후보군 300개 중 양호한 항원 결합력을 나타내는 106개 항체를 대상으로 1·2차에 거쳐 중화능력 검증을 실시한 결과, 총 38개 항체에서 중화능력을 확인하고 최종 항체 후보군으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중 14개 항체는 강력한 중화능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치료제 개발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중화능력 검증은 항체와 바이러스를 혼합해 숙주 세포에 감염시킨 후 항체에 의해 숙주세포가 살아나는 정도를 알아보는 시험법이다. 항체 치료제 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절차다. 세포주 개발 완료 후 인체용 임상물질 대량생산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같은 항체 후보군을 빠르게 도출할 수 있었던 비결은 ‘신종플루’ 사태 때 주력했던 개발 경험 덕이라는 게 장 사장 설명이다. 장신재 셀트리온 사장은 "지난 2009년 신종플루 사태, 2015년 메르스 유행 때 항체치료제 개발을 위해 활용했던 플랫폼을 적용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면서 "코로나 사태가 시작되자마자 중화능력을 갖는 후보항체들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항체 치료제가 예방 목적으로 투여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장신재 사장은 "항체치료제를 즉각 투여하면 감염된 환자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건강한 사람에게 투여할 경우 이 항체가 2~3주 정도의 반감기를 갖고 있어서, 이 기간동안에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항체치료제는 ‘고용량 투여’가 가능하다는 것도 경쟁력으로 꼽았다. 장 사장은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는 (인간에 대한 항체로서) 부작용이 상당히 적다. 화학의약품(케미칼)들이 고용량 인체에 투여될 경우 부작용이 심하지만, 이 약물은 부작용 우려를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이어 "상당히 많은 양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라고 할지라도 항체치료제를 투여하면 신속하게 증상 완화시킬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셀트리온은 7월경 사람 대상의 코로나19 임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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